본문 바로가기
데이터복구정보/복구관련정보

영화속 데이터복구 - 2편

by CBL 2016. 8. 31.
영화속 데이터복구 - 2편

 

 

소시민 복구박사 입니다^^

영화속 데이터복구 2탄에서는 실제 복구장면이 나옵니다.

함께 보시죠^^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나오니까 좋지? 자기야! ㅎㅎ

 

 

 

 

 

 

내 총질 좀 봐줘~ 대박이지!! ㅋㅋ

 

 

 

 

 

 

까고 있네! 난 인형 탈 실력이라고... 잘봐~~

 

 

 

 

 

 

 

내 실력 봤지! 이제 넌 뒤졌어!!!

 

 

 

 

 

 

우리 헤어지게 해주세요!

전 이런 여자랑 못살아요. 젠장!

 

 

 

 

 

 

얘가 내 노트북을 요렇게 만들어 놨다구요!

 

 

 

 

 

 

이게 걸래지 노트북으로 보입니껴 당췌!!! ㅠㅠㅠ

 

 

 

 

 

 

복구박사님 이런 것도 복구 될까요?

 

 

 

 

 

 

음.... 미남이시네요. 하는거 봐서....

 

 

 

 

 

 

복구 해주면 내게 뭘 해줄꺼죠?

 

 

 

 

 

 

음.... 이정재가 광고하는

햄버거 사줄게요.

새우 왕창 들어간 놈으로!

 

 

 

 

 

 

됐어요. 전 당신이 맘에 들어요!

 

 

 

 

 

 

처음 본 순간부터 뭔가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았죠!

 

 

 

 

 

 

음... 속이 많이 탔군요.

당신처럼....

 

 

 

 

 

 

회로기판도 살아있고

메모리칩도 살아있는것 같은데...

어디 한번 테스트해 볼까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당신 말고 이 SSD 말이에요^^

아저씨 정신좀 차리세요~~

끌린다고 한건 서비스 멘트라구요!!!

 

 

 

 

 

여기 복구된거 보이시죠?

카드말고 현찰로 줘요!

 

 

 

 

 

저 사실... 블로그 이웃인데 10% 까주면 안될까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서 브래드피트가 새까맣게 타버린 노트북을 복구 맡기는 장면이 있습니다.

물론 노트북은 구형처럼 보이지만 HDD가 아닌 SSD가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포탄의 위력으로 노트북이 형태만 남고 완전히 불타버렸는데 데이터를 살릴수 있을까요?

영화속에서는 불타버린 노트북의 SSD에서 데이터를 살려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노트북이 저정도의 상태라면 복구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낸드플래시 메모리로 구성된 SSD가 열에 견딜수 있는 온도가 있기 때문인데

약 300℃~400℃ 이상의 열이 발생되면 기판에 붙어있는 컨트롤러와 메모리에 문제가 생깁니다.

실제 화재 현장에서 건져낸 하드디스크나 노트북, 외장하드 드라이브를 많이 경험합니다.

일반적으로 화재시 온도가 약 600℃~900℃ 정도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하드디스크나 SSD가

노출되어 있다면 복구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데스크탑 캐이스나, 노트북에 감싸져 있는 상태가 많고 

열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아서 복구가 가능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댓글